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 [울산/달동]구구구양꼬치 울산 양꼬치하면 여기 밖에 없더라 울산 남구 달동 1253-18PM 17:00 ~ AM 01:00(월요일 휴무)052-227-3339 저번에도 가고 저저번에도 가고 이번에도 다시 오는 양꼬치하면 오게되는 구구구양꼬치다. 다시와서 또 느끼지만 맛도 정말 맛있고 양도 많아서 혜자가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다. 오래된 간판에서 세월이 느껴지는데 실제로 2004년부터인지는 모르겠다. 쓴이가 다닌지는 5년~6년 정도 된듯한데 지금은 이전과 다르게 내부 인테리어를 깨끗하게 새로 바꿔두었다. 인테리어고 뭐고 맛있는 양꼬치 먹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직진. 메뉴 판을 보면 기본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그치만 쓴이는 인원이 성인남성 3명이라 일단 세트로 양꼬치30, 꿔바로우(중), 마파두부 세트로 주문을 하고 거기.. 2024. 11. 23. [경주/황성동]길한우 황성동 소고기집 탑이면 여기 아닌가? 경북 경주시 황성동 551-1PM 12:30 ~ PM 22:30 (매달 2번째 일요일 정기휴무)0507-1316-9787황성동에서 소고기 먹고 싶은데 일찍가서 자리 잡지 못하면 못먹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여기 길한우. 지나갈때마다 북적이는 사람들을 보면 여기 꼭 가봐야지 하지만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한동안 못가보다가 이번에 마침 들려서 먹게 되었다. 갔는데 자리 있는 것도 괜히 기분 좋은 느낌적인 느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주차가 쉽지 않다는거. 주차는 요령껏 잘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이유중에 하나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가게가 그리 크지도 않다. 테이블이 8개 정도로 단체 손님은 방문할 수 없는 집인듯 한데 오히려 사.. 2024. 11. 22. [경주/황성동]네코짱 경주 로컬들에게 일본 라면가게 1짱은 테코짱 아닐까? 경북 경주시 황성동 530-8AM 11:30 ~ PM 21:00054-746-9994쓴이는 면류를 좋아하기도 해서 중국집, 밀면집, 냉면집, 라멘집, 국수집을 자주 찾아가 먹곤 한다. 그 중에서 라멘집은 경주에서는 돌고 돌아 결국 다시 오게되는 곳이 아닐까 한다. 황리단길이나 용황에 새로 생기는 곳들이 있긴 하지만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고맛도 어지간하면 네코짱 이기기가 쉽지 않은 듯 하다. 위치는 복잡하고 길도 좁은데 주차하기도 쉽지않은 황성동 골목에 있으니 주차는 솔직히 본인의 능력에 맡기겠다. 아! 네코짱은 경주에 두곳이 있는데 황성동과 노동동에 둘다 맛있으니깐 경주 놀러오게 된다면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둘다 주차는......다시 본.. 2024. 11. 20. [경주/배동]임자칼국수 칼국수에서 고급짐을 느끼다. 경북 경주시 배동 191AM 11:00 ~ PM 20:00 (19:30 라스트 오더, 월요일 정기 휴무)0507-1362-4253 경주에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사이에서 방문해봐야 한다는 곳으로 임자 칼국수를 자주 듣다 듣다 도저히 궁금증을 참지 못해서 드디어 방문한 임자 칼국수. 도대체 어느정도 이길래 이렇게 추천을 하는 것일까? 포석정 주변에 위치해 있어서 차가 없다면 방문하기는 솔직히 어려운 로컬들의 맛집이라고 하겠다. 쓴이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1시경에 방문하였는데 아직도 차들이 가득하다. 쓴이 뒤로 차들도 계속 들어왔다. 가게 안을 방문하니 메인 홀은 이미 만석이였다. 자리 어디가지 망설일즘 직원분이 안쪽 자리로 안내해 주신다.안쪽에도 다행히 자리가 있어.. 2024. 11. 18. [수원/인계동]가보정 수원 왔으니깐 수원 왕갈비 먹어야징~!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958-1AM 11:30 ~ PM 21:301600-3883수원에 지인이 있어 만나러 왔는데 맛난거 먹고 싶다고 하니 가보정에 가보장이란 드립으로 친히 데리고 가준 소고기 집이다. 일단 규모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여러모로 쓴이에겐 놀라운 곳이였다. 일단 가보정 주차빌딩에 주차를 하고 나오면 인계동 큰 사거리의 3곳이 같은 건물과 간판을 달고 큼직하게 서있고 도로 전체에 고기 냄새가 풍기는 느낌이다. 살다 살다 고기집으로 이정도의 규모는 처음보는 것 같다. 수원 왕갈비 폼이 이정도인가? 2관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내려오면 이런 수조가 맞이하고 2관 식당을 맞이 할 수 있다. 물생활 하면 저 정도의 수조와 해수어 한번 해보고 싶.. 2024. 11. 16. [울산/달동]세광양대창 엄청 오래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지만 맛집은 인정하는 부분 울산 달동 1258-2PM 16:00 ~ PM 23:50052-227-5100 울산에 웨이팅 맛집이 있다는데 양대창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한 곳이다. 간판만 보면 와 여기 오래된 로컬 맛집인가? 싶지만 생긴지는 오래된 건 아니다. 인테리어가 독특할 뿐. 늘 지나다녔는데 이런 오래된 가게가 있었나 싶었다. 쓴이는 거의 오픈런 타임에 가서 웨이팅 없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서면 레트로 레트로 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인데 응답하라 1988의 식당 같은 느낌이다. 먹잘알 쯔양님이 광고도 했고 다시 찾아가서 먹은 곳이니깐 못해도 중박은 하지 않을까 한다. 것보다 이런 분위기라면 술이 저절로 들어갈 듯? 뭔가 조명도 그렇고 왠지 술이 달.. 2024. 11.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